당 외곽의 연성 지지층이나 잠재적 고객인 중도층에겐 눈꼴사납게 비치기 십상이다....
부처간 주도권 다툼이 아니라 범부처 협업으로 오케스트라의 훌륭한 화음을 만들어내야 한다....
이를 기반으로 한 추론과 성능 고도화가 조건이다....
그러다 이번엔 보수층에서 인지도가 높은 나경원 전 의원이 당권 도전을 시사하자 대통령실과 친윤계가 십자포화를 퍼부어 결국 그를 주저앉혔다....